“수출 품목·수출국 확대해 농가 소득 높여야”
“수출 품목·수출국 확대해 농가 소득 높여야”
농업환경 변화 맞춰 농산물 수출 방안 연구회 꾸린 옥천군의회
농산물 수출 해상·항공 운임 비용 지난해 끝으로 지원 폐지
충북도 농식품유통본부 설치, 농식품 해외수출업무도 담당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4.03.22 15:12
  • 호수 17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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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을 끝으로 정부의 농산물 수출물류비 지원이 폐지됐다. 이에 충북도는 지난 4일 농식품유통본부를 설치해 해외 수출을 확대할 준비에 나섰다.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맞춰 옥천군의회(조규룡·김경숙·박한범·추복성) 또한 농산물 해외수출 활성화 방안 연구회를 운영한다. 복숭아와 포도에 국한된 옥천 농산물 수출 현황을 짚고 품목 수와 수출국을 확대할 방안을 찾는데 연구역량이 집중될 예정이다. 농산물 해외 수출 활성화 방안 연구회 대표의원인 조규룡 의원은 “급변하는 시장과 경쟁 상황 속에서 농산물 수출은 지역 경제 발전과 농민 소득 증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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