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부터 ‘주차난·교통 체증’ 장계관광지, 행락철 대비해야
벌써부터 ‘주차난·교통 체증’ 장계관광지, 행락철 대비해야
날씨 풀리자 행락객 몰리는데 주차 면 수 70면 불과… “뱅뱅 돌다 돌아가는 차량 보여”
BF인증 늦어져 관광지 외부 주차장(170면) 공사 중단, 군 “상반기 내 완공 예정”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4.03.22 15:07
  • 호수 17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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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어진 온화한 날씨로 장계관광지에 방문객들이 몰리면서 주차공간 부족, 교통 체증 등의 불편이 야기되고 있다. 본격적인 행락철에 들어서기도 전에 이 같은 불편을 겪자, 장계관광지 내 관계자 및 장계리 주민들은 군의 조치가 시급하다고 전했다. 관련 민원이 국민신문고 등 여러 경로를 통해 접수되자, 군은 현재 진행 중인 통행로 복개공사, 주차장 추가 조성 등을 통해 교통 편의를 확보하는 데 나섰다고 밝혔다. 장계관광지는 2년 전 약 80억원 가량의 예산을 투입해 진행한 경관 조성 및 리모델링과, 독락정-안터-향수호수길부터 이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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