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남 목욕탕, 4월 직영 시범운영키로… 목욕탕 지원 조례 제정 등 추후 과제 여전히
안남 목욕탕, 4월 직영 시범운영키로… 목욕탕 지원 조례 제정 등 추후 과제 여전히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4.03.22 14:54
  • 호수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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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남면 공공목욕탕이 직영 체제로 문을 연다. 올 초 무주군 작은목욕탕 견학을 다녀온 뒤 공공목욕탕 성격에 맞게 저렴한 비용으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공적 재원을 투입해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뜻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군 직영 체제임에도 올해 목욕탕 운영비의 대부분이 안남면의 대단위주민지원사업비에서 소요되고, 운영시간을 이용자 수요보다는 행정 편의에 맞춰야 하는 등 앞으로도 풀어야 할 과제가 산적해있다. 우선 민관은 오는 4월1일 시범운영을 앞두고 세부 운영 방식을 조율하는 데 나섰다.■ 군, 남녀 분리해 격일로 오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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