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을 탐구하고 지역을 고민하는 학생들의 탐구심이 올해도 빛을 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경)은 지난달 8일 행복교육지구 △돌봄형 마을학교 8곳 △함추름교육과정 5곳 등 총 13곳을 선정하고 누리집(표 참고)을 통해 발표했다. 선정된 단체를 살펴보면 돌봄형 마을학교의 경우 꿈돌이마을학교가, 함추름교육과정은 △㈜고래실과 (사)청암송건호기념사업회(옥천FM공동체라디오)가 새롭게 선정됐다. 나머지 단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마을교육과 돌봄을 이끌어갈 예정이다.올해 진행되는 각각의 사업들을 살펴보면 덕실농부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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