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대란 한달] 이미 ‘대란’이었던 지역의료…문제는 ‘숫자’가 아니다
[의료대란 한달] 이미 ‘대란’이었던 지역의료…문제는 ‘숫자’가 아니다
  • 유일하 기자 only@okinews.com
  • 승인 2024.03.22 14:32
  • 호수 17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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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0일,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가 방침에 반발하며 전국 의대생과 전공의가 집단행동에 돌입한 날이다. 한 달 넘게 ‘의료대란’이라는 이름 아래 연일 위기론이 불거지지만, 수도권과 지역이 인식하는 ‘위기’에는 차이가 선명했다. 우리지역은 이미 ‘의료대란’을 과거부터 겪어 왔다는 것이다. 주민과 의료계는 이번 일을 증원 규모 같은 ‘숫자’보다는 근본적인 의료체계를 고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며 한목소리를 냈다. ■ 정부-의대간 대화 난항 지속, 공식발표에 갈등 장기화 전망3월20일 오후2시 한덕수 국무총리는 ‘의료개혁 관련 대국민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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