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께 받은 사랑은 책 한권 다 써내려도 모자랍니다”
“어머님께 받은 사랑은 책 한권 다 써내려도 모자랍니다”
곽봉호 전 군의원 세 번째 단행본 발간
‘달빛마당 멍석 들깻잎에 초승달 상춧잎에 별을 싸서 어머님께 드립니다’
  • 이호안 기자 ho@okinews.com
  • 승인 2024.03.22 14:25
  • 호수 17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곽봉호 전 군의원이 지난 8일 자전 수필집 ‘달빛마당 멍석 들깻잎에 초승달 상춧잎에 별을 싸서 어머님께 드립니다’를 발간했다. 곽봉호 전 군의원(이하 이사)은 옥천군의회 8대 군의원이자 한국도로공사 비상임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곽 이사는 그간 명절·국경일을 설명한 ‘들판의 나락도 빛깔을 바꾸며’와 기념일의 의미를 짚은 ‘뜻깊은 일을 잊지 않고 가슴에 새기며’를 발간한 바 있다. 이번 신작은 세 번째 단행본이다. 곽 이사는 이번 책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전했다. 자전적 수필로만 엮은 첫 책이자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어머니께 바치는 책...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