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정책질의⑤ - 공공돌봄· 사회적약자] 남부권 공공병원 설치 필요성, 두 후보자 모두 ‘공약화’
[제22대 총선 정책질의⑤ - 공공돌봄· 사회적약자] 남부권 공공병원 설치 필요성, 두 후보자 모두 ‘공약화’
  • 이현경, 양수철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4.03.15 15:19
  • 호수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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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의료·복지 기반이 부족한 소규모 농촌 지자체의 특성상 정부 차원의 제도적 지원은 필수적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재한 후보와 국민의힘 박덕흠 후보는 지역 내 열악한 의료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남부3군에 공공병원을 유치해야 한다고 공감하며 공약에 포함시키겠다는 입장이다. 다만 이재한 후보는 공공병원에 어르신 응급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뇌혈관 및 외상전담센터와 지역 내에 부족한 산부인과 등이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박덕흠 의원보다 구체적인 답변을 내놓았다. 지역 청년을 위한 지원 방안에 대해 이재한 후보는 양질의 일자리를 마련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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