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정책질의③ - 옥천] 공립대 무상교육 두고 엇갈린 평가
[제22대 총선 정책질의③ - 옥천] 공립대 무상교육 두고 엇갈린 평가
  • 이현경, 양수철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4.03.15 15:12
  • 호수 17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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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물 관리와 이로 인한 각종 규제로 피해를 보는 상류지역 주민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인 수계법이 가뭄과 홍수 등 자연재해에도 쓸 수 있게 개정돼 논란이 일었는데 이를 평가하는 더불어민주당 이재한 후보와 국민의힘 박덕흠 후보의 시각은 극명하게 엇갈렸다. 이재한 후보는 당초 법 취지에 맞는 수계법 재개정이 필요하다고 보았고, 박덕흠 후보는 기금이 충분히 있어 현행 사업을 유지하면서 재해에 대응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마을공동체를 지속하고 먹거리 복지를 실현하는 주요 사업인 공동체 밥상 혹은 마을 밥상 운영에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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