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이장 인터뷰] 능숙한 솜씨로 세 번째 봉사… 이번 목표는 “평등한 마을”
[신임이장 인터뷰] 능숙한 솜씨로 세 번째 봉사… 이번 목표는 “평등한 마을”
동이면 우산1리 박희홍 신임이장
  • 유일하 기자 only@okinews.com
  • 승인 2024.03.15 13:29
  • 호수 17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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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_갑진년 새해가 밝은 지 어느덧 석 달이 되어갑니다. 해가 바뀌며 마을 일을 맡는 읍·면 이장이 바뀌는 등 변화가 생겼습니다. 옥천신문이 신임이장을 만나 다짐과 포부를 듣고 지면에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번 지면에는 군서면 상지리 김응천 이장, 동이면 석탄1리 박창식 이장, 우산1리 박희홍 이장과의 인터뷰를 담았습니다. 우산1리에선 70대 중반만 돼도 막내뻘이라 한다. 1월1일자로 부임한 박희홍(74)씨는 1990년대부터 이미 두 번 이장을 맡은 바 있다. 이번에도 “어리고 경험 많은 네가 해 봐라”는 여론에 등 떠밀려 세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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