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 특집] 미추서 독립유공자 20명 이름도 함께 호명한 이원면
[삼일절 특집] 미추서 독립유공자 20명 이름도 함께 호명한 이원면
‘증거주의’ 고수한 보훈부 질타 함께 지자체 차원의 노력도 당부
  • 유일하 기자 only@okinews.com
  • 승인 2024.03.08 17:22
  • 호수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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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면 3.1절 기념행사에서 미추서 독립유공자 20인이 다시 호명됐다. 만세운동에 참여했다는 ‘증언’은 있지만 재판을 받은 기록 등 ‘물증’이 없다는 이유로 서훈이 안 된 이들을 부르며 이원면민들은 증거주의에 경직된 국가보훈부의 공훈심사를 비판했고 지자체 차원의 유공자 예우 필요성을 함께 짚었다.8회차를 맞은 이번 이원만세운동 기념행사서 호명된 미추서 독립유공자는 김기성, 김기주, 김도복, 김소익(김봉열), 김인돈, 김재봉, 박성업, 육광석, 육창문, 이규서, 이규석, 이금남, 이두림, 이판길, 조기시, 조이남, 허상두, 허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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