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독립만세” 이원·청산에 울려퍼진 105년 전 그날의 함성
“대한독립만세” 이원·청산에 울려퍼진 105년 전 그날의 함성
여덟번째 이원서 울려퍼지는 “대한독립만세!”
  • 이현경, 이호안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4.03.08 17:15
  • 호수 17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고장에서 가장 먼저 만세운동이 벌어졌던 이원면에서는 올해도 어김없이 그날의 함성을 재현했다. 이원면발전협의회가 주관한 ‘제8회 이원면 3.1 만세운동 기념행사’에는 공재익 유공자 외손자 정진원씨, 허 간 유공자 손자 허범옥씨, 허상구 유공자 자녀 허상범·허경숙씨, 허 찬 유공자 자녀 허정범씨·외손녀 조규분씨가 자리를 빛냈다.이원면발전협의회 박형용 회장은 “올해로 여덟 번째 행사를 진행하는데 유공자 가족분들께서 많이 참석해 주셨다. 현충원 등 더 큰 행사가 있지만 역사의 현장인 이원으로 와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비폭력 저항 운...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