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로컬의 시대” 도시재생대학의 세 번째 봄
“지금은 로컬의 시대” 도시재생대학의 세 번째 봄
6일 도시재생지원센터서 2024 도시재생대학 개강식 열려
자원순환 활동가·로컬크리에이터양성 2개 과정…5월8일까지 수시모집
  • 유일하 기자 only@okinews.com
  • 승인 2024.03.08 17:05
  • 호수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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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대학이 세 번째 봄을 맞았다. 작년말로 예정됐던 도시재생사업이 가까스로 1년 연장된 상황 속에서도 주민과 수강생들은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한 열정으로 한자리에 모였다.김기택 코디네이터는 “작년 프로그램에 많은 주민이 만족하셔서 올해 더 업그레이드해서 돌아왔다”며 “이번 개강식에서도 참석한 분들의 열정이 느껴진다”고 했다.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이음’의 임수정 이사장은 “주민이 운영하는 어떤 것들은 쉽게 시들지 않는다”며 “우리 주민들도 주도적으로 즐겁게 로컬을 활성화해나가길 바라는 취지에서 과정을 운영하는 것”이라고 밝혔다.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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