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 사각지대 놓인 청년·중장년에 일상돌봄 서비스 실시
돌봄 사각지대 놓인 청년·중장년에 일상돌봄 서비스 실시
아픈 가족 돌보거나 생계 책임지고 있는 가족돌봄청년도 대상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4.03.08 17:02
  • 호수 17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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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정부가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과 중장년, 가족돌봄청년을 대상으로 한 일상돌봄서비스를 제도화한 가운데 올해부터는 옥천에서도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보건복지부 사업 수행지역 공모에 옥천군이 이름을 올렸다. 돌봄을 받아야 하는 청년·중장년(19~64세) 당사자나, 가족돌봄청년(13~39세)는 재가돌봄·가사서비스 등을 신청할 수 있는데 이때 소득수준에 따라 본인부담금은 면제되거나 차등 부과될 예정이다.기존 돌봄 서비스는 노인, 장애인, 아동을 대상으로 한 경우가 많아 청년과 중장년은 이용하기 어려웠다. 질병이나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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