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과 30년 동고동락한 포도연구소, 품종육성·기후변화 스마트대응 골몰
옥천과 30년 동고동락한 포도연구소, 품종육성·기후변화 스마트대응 골몰
“충랑 보급 미진함 아쉬워…매뉴얼과 함께 새로운 품종 2개 출원 준비 중”
와인생산 연계 품종육성 및 스마트기술·기후변화 대비, 밴드 운영하며 현장과 교류하기도
  • 양유경 기자 vita@okinews.com
  • 승인 2024.03.08 16:57
  • 호수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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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옥천시설포도시험장’을 시작으로 이듬해 개청한 후 여러 이름을 거쳐 포도연구소의 역할을 잡아 온 지 어언 30년. 전국 최초의 특화작목연구소, 유일한 포도연구소로서 다양한 품목육성 등의 연구를 진행해 온 충청북도농업기술원 포도연구소(소장 이윤상)는 앞으로 새로운 품종육성과 보급은 물론 스마트기술 개발·기후변화에 대비한 자료 수집과 연구, 기술개발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신품종 및 와인용 품종 등 개발, 기후변화로 인한 병해충·일조부족 대비할 기술개발도포도연구소는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고, 농사기술을 제고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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