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대가 지역의 메리트가 되도록… 학생들 불편 해소에 집중할 것”
“도립대가 지역의 메리트가 되도록… 학생들 불편 해소에 집중할 것”
충북도립대학교 26대 정호재 총학생회장
  • 이호안 기자 ho@okinews.com
  • 승인 2024.03.08 16:42
  • 호수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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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대학교 제26대 총학생회장으로 사회복지학과 정호재(26) 회장이 당선됐다. 정 회장은 학생들이 학교생활에서 체감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도립대가 지역사회와 함께할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4년간 요식업에 종사했던 정 회장은 새로운 진로를 찾아 지난해 사회복지학과에 입학했다. 그간 천안, 서울, 안산 등 다양한 지역을 거쳐 대전에 정착한 이후 새로운 기반을 쌓기 위한 발판으로 도립대를 택한 것. 대전에서 통학할 수 있고 학비가 들지 않는다는 점이 현실적으로 큰 장점이었다고.입학 후 느낀 장점으로는 각종 취·창업 프로그램,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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