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로부터’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서도 관객과 맞울림 예고
‘소희로부터’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서도 관객과 맞울림 예고
지난해 옥천마을장애인인권영화제 상영작 '소희로부터'
4월 예정된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선정작으로 또 한 번 관객 만나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4.03.08 16:41
  • 호수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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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옥천마을장애인인권영화제 상영작으로 주목받은 <소희로부터>가 다시 한 번 관객을 맞는다. 4월 예정된 제22회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선정작에 이름을 올린 것. 비장애인 소희와 휠체어장애인 직장 동료 지윤의 ‘더 나은 세상을 향한 공감과 울림, 맞울림’이 서울에서도 펼쳐질 예정이다.옥천마을장애인인권영화제를 주최하는 옥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임경미)는 지난해 처음으로 시나리오 공모를 받아 창작 영화 <소희로부터>를 만들었다. 그간 영화제에서는 장애인 당사자의 삶을 담은 다큐멘터리가 상영됐다면 <소희로부터>는 첫선을 보인 창작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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