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지사 조동호, 백운리 생가터로 돌아오다
애국지사 조동호, 백운리 생가터로 돌아오다
  • 이호안 기자 ho@okinews.com
  • 승인 2024.02.29 14:58
  • 호수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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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105주년을 맞아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한국 독립운동에 한 획을 그은 애국지사 조동호 선생의 생가터가 주민 누구나 찾을 수 있는 기림공간으로 정비되면서다.조동호 선생의 생가터 청산면 백운리 299번지에는 애국지사 유정 조동호의 흉상과 기념물이 세워졌다.이를 오랜 시간 염원했던 백운리 주민들이 공간을 둘러보며 조동호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있다.주민들은 추모공간 조성에서 나아가 이를 활용해 독립운동 기념사업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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