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 승리 박덕흠 의원 “중진의원 배출해달라” 소감
경선 승리 박덕흠 의원 “중진의원 배출해달라” 소감
득표율 15% 감산 규칙 불구 국민의힘 경선서 웃은 박덕흠 의원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4.02.29 14:50
  • 호수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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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흠 국회의원이 사상 처음으로 치른 경선에서 박세복 예비후보에 승리하면서 국민의힘 동남4군 국회의원 후보 자리를 차지했다. 이로써 ‘이재한 대 박덕흠’ 경쟁이 세 번째로 확정된 가운데 다가오는 4월10일 어떤 후보가 동남4군 주민들의 선택을 받을지 관심이 모인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25일 1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당초 공관위는 현역 의원에게 ‘동일 지역구 3선 의원 경선 득표율 15% 감산’이라는 페널티를 적용했다. 이에 해당하는 박덕흠 의원은 페널티를 적용받고도 박세복 후보에 승리를 거뒀다. 득표율은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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