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비 최대폭 인상 확정, 연1천320만원→1천800만원으로 결정
의정활동비 최대폭 인상 확정, 연1천320만원→1천800만원으로 결정
월 110만원→150만원으로 인상, 일부 위원들 비판여론 의식하기도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4.02.29 14:39
  • 호수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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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의원 의정활동비(의정자료 수집·연구비, 보조활동비)가 월110만원에서 인상 최대폭인 월150만원으로 결정됐다. 옥천군의정비심의위원회(위원장 임채현)는 26일 2차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확정지었다.2차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의정비 최대폭 인상에 대해 별다른 이견을 보이지는 않았다. 부분인상에 대한 의견도 있었으나, 결국 총 위원 10명 중 9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장일치로 인상에 찬성해 안건이 통과됐다. 옥천군에 따르면 청주·충주·음성 등 도내 7개 지역의 지역 의정비심의위원회가 최대폭인 150만원 인상으로 결정한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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