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서 기피하는 환자도 끌어 안는 게 ‘공립’의 역할… 선택적 돌봄 안 돼”
“민간서 기피하는 환자도 끌어 안는 게 ‘공립’의 역할… 선택적 돌봄 안 돼”
사회적협동조합 두루살기 강희권(67) 이사장 인터뷰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4.02.29 14:36
  • 호수 17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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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준비와 더불어 안정적 운영의 초석을 다져야 하는 첫 수탁 법인의 부담은 결코 작지 않다. 무엇보다 우리지역 첫 공립 노인요양시설이라는 타이틀 아래, 돌봄서비스의 공공성을 확대해야 하는 책무 또한 가볍지 않다. 옥천군립치매전담요양원의 수탁 법인 모집 공고가 다섯 차례나 진행된 이유일 것이다. 옥천군립치매전담요양원 수탁 법인인 사회적협동조합 두루살기(이사장 강희권)는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의 전·현직 직원들이 모여 2018년 창립한 사회적협동조합이다. 경기도 오산시에서 길갈주야간보호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있고, 2022년 충주시가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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