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제도 개혁 과제 ‘녹색정의당’ 붙들고 가겠다”
“선거제도 개혁 과제 ‘녹색정의당’ 붙들고 가겠다”
녹색정의당 충북도당 이현주 위원장 옥천 방문 녹색당과 정의당 손잡고 ‘녹색 정의’ 내세우며 총선 치러
  • 이현경 기자, 양수철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4.02.29 14:30
  • 호수 17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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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제도 개혁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거대양당이 친 우산 아래 들어가지 않는 정당이 남아있어야 한다고 강조한 ‘녹색정의당’ 이현주 충북도당 위원장은 이번 선거에서 유권자가 녹색정의당을 주목해야 할 이유 역시 이와 같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정책을 발굴하고 사회적 약자를 대변해왔던 녹색당과 정의당의 만남은 공감할 수 있는 가치와 공유할 수 있는 정책을 중심으로 한 연합이라 평가하면서, 녹색정의당의 선택은 다양한 의제를 담아내지 못하고 있는 한국의 양당제 문제를 부분적으로 해결할 대안이라 밝혔다.녹색당과 정의당의 정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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