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웅 이원면 주민자치회장, 선거운동 가담 정황에 주민자치회 정치 중립 위반 논란
박영웅 이원면 주민자치회장, 선거운동 가담 정황에 주민자치회 정치 중립 위반 논란
24일 옥천새마을금고 정기총회서 이재한 후보 측 선거운동 모습 포착… “이원새마을금고 이사장 후보 인사차 간 것, 특정 후보 지지 호소한 적 없다”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4.02.29 14:27
  • 호수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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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운동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이원면주민자치회 박영웅 회장이 더불어민주당 이재한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선거운동 현장에 위치한 모습이 포착됐다. 특정 정당 후보의 선거운동에 가담해 주민자치회의 정치적 중립을 위반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일고 있다. 지난 24일 오후 2시경 제51차 옥천새마을금고 정기총회가 열렸던 옥천체육센터 앞에서는 각 당의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들이 함께 유세를 펼쳤다. 그런데 이날 현장에서 이재한 예비후보 지지를 호소하는 민주당 인사들 속 박영웅 회장도 함께 위치해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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