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의 고장 옥천’ 위해… 신라산성 강연회 열려
‘산성의 고장 옥천’ 위해… 신라산성 강연회 열려
25일 청성면서 향토사연구회·중원문화연구소·충북문화재연구원 주최
문화재청 박종익 위원 초청, 우리지역 산성 살리기에 참석자들 ‘관심’
  • 유일하 기자 only@okinews.com
  • 승인 2024.02.29 13:52
  • 호수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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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신이 생각하건대, 우리 동방은 성곽의 나라입니다.…그 성곽을 갖추는 일은 완만하게 할 수 없습니다.” 조선왕조 세조 2년(1456), 한 관료가 올린 상소문 일부가 26일 청성면에서 다시 소환됐다. 옥천향토사연구회와 충북대학교 중원문화연구소,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이 함께 주최한 올 첫 초청 강연회가 행정복지센터서 개최됐다. 향토사연구회와 참가자들은 오전에 저점산성 답사를 마친 뒤 오후 1시30분부터 ‘신라 가야 성곽의 특징-함안지역 산성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강연회를 열었다. 양중식 청성면장은 축사에서 “옥천은 신라와 백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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