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세대 정주여건’, ‘돌봄’, ‘특색교육’… 첫 모임서 다양한 교육의제 나눈 ‘마주봄’
‘청년세대 정주여건’, ‘돌봄’, ‘특색교육’… 첫 모임서 다양한 교육의제 나눈 ‘마주봄’
15일 민관학 교육거버넌스 마주봄 1번째 담회
  • 김기연 기자 kite@okinews.com
  • 승인 2024.02.29 13: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지역 교육정책 논의할 민관학 거버넌스 ‘마주봄’의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됐다. 지난 15일 군민도서관 평생학습실에서는 ‘제1회 교육거버넌스 마주봄’이 진행됐다. 이날 첫 담회주제는 ‘작아지는 학교, 대책은?’이라는 주제로 민관학 주민주체가 작은학교에 대한 솔직한 현실 이야기와 해결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였다. 이날 자리에는 주관 부서인 옥천군 행복교육과를 비롯해, 옥천교육지원청, 옥천군의회 이병우 부의장, 청년공예인단체 가온비 등을 비롯해 지역주민 20여명이 자리에 함께 했다. 먼저 이야기의 포문을 연 청산면새마을회 김대식 회...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