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신협 9천만원 당기손실… 올해 상임이사장 보수 9천만원 결정
향수신협 9천만원 당기손실… 올해 상임이사장 보수 9천만원 결정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4.02.29 13:42
  • 호수 17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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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신협(이사장 윤석재)이 지난해 9천여만원 당기순손실을 내 올해도 배당을 못하게 됐다. 대신 자산액이 300억원을 돌파하며 상임이사장을 두게 돼, 상임이사장 보수를 9천만원으로 결정했다. 지난 24일 향수신협 제44차 정기총회가 옥천문화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발표된 결산보고에 따르면 향수신협은 지난해 9천52만8천738원의 당기순손실을 냈다. 법정적립금 1천947만6천503원을 이입했으나, 전기 이월된 미처리결손금 3억8천665만972원이 더해져 4억5천770만3천207원이 차기 이월될 미처리결손금으로 잡혔다. 향수신협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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