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신협 8년 연속 흑자, 배당률 2.8%→4%
청산신협 8년 연속 흑자, 배당률 2.8%→4%
23일 제51차 정기총회 개최…1억500여만원 당기순이익
2건 부실대출 문제로 영업이익은 절반가량 감소…“올해 100% 회수할 것”
  • 김기연 기자 kite@okinews.com
  • 승인 2024.02.29 13:37
  • 호수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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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신용협동조합(이사장 김석환)이 지난해 1억547만1천855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8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출자배당률도 전기 2.8%에서 당기 4%로 늘었다. 이에 지난해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이라는 삼중고 속에서도 흑자를 내고 배당률도 늘어 안정적인 운영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청산신협은 안정적인 경영의 공로로 지난해에 이어 경영평가 우수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다만 전기 대비 부실대출 건으로 인해 영업이익이 절반가량 줄었다. 청산신협은 올해 중 부실대출 관련 부동산경매 절차를 거쳐 올해 중 손실금 전액을 회수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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