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시설 보수 들어가는 개나리·향수어린이집 3~5월 합동보육
노후시설 보수 들어가는 개나리·향수어린이집 3~5월 합동보육
개나리 원생 3월에 향수로 등원,
향수원생은 4월에 개나리로 등원
  • 김기연 기자 kite@okinews.com
  • 승인 2024.02.29 13:26
  • 호수 17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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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어린이집(원장 김미희)과 향수어린이집(원장 조선희)이 에너지 소비효율 및 실내공기질 개선 등을 위한 그린리모델링사업이 3월부터 진행된다. 공사기간이 짧게는 1개월에서 3개월가량 소요되는 가운데 이 기간 원아들은 장소를 옮겨 합동 보육이 진행될 예정이다.옥천군에 따르면 두 어린이집은 2022년 11월 국토교통부사업인 ‘그린리모델링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지난해부터 사업이 진행됐어야 하나, 국비교부, 충북도 예산편성 등 행정절차 지연으로 올해부터 사업이 진행된다. 그린리모델링사업은 에너지 소비효율이 낮은 기존 건축물에 대한 리모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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