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양궁 직접 볼 기회 만들어 가겠습니다’
‘옥천 양궁 직접 볼 기회 만들어 가겠습니다’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24.02.29 13:16
  • 호수 17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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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진, 박경모, 김우진, 김종호… 양궁과 옥천은 떼놓을 수 없는 관계지만, 정작 우리고장에서 양궁을 보거나 경험할 기회는 많지 않았다. 세계에서 명성을 떨치는 우리고장 출신 선수와 지도자들이 꾸준히 발굴됨에도 옥천 사람들이 직접 경험하거나 볼 기회가 사실상 전무한 탓이다. 옥천군체육시설사업소 이승우(50) 주무관은 주민들이 옥천 출신 선수들과 지도자들의 모습을 직접 보고 느낄 기회를 마련하고자 지난해부터 실업양궁대회와 학생 및 일반인 대회를 유치하기 시작했다.매년 한국실업양궁연맹이 치르는 대회는 크게 실업대회 2개와 엘리트 및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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