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은 물알로, 만복은 이리로!” ‘운수대통’ 한해 기원

편집자주_정월대보름이던 23, 24일 주말 우리지역 읍·면 곳곳에서는 마을의 안녕과 평안을 바라며 주민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대보름 맞이 행사가 한창이었습니다. 옥천신문은 주말 간 대보름을 맞고자 한데 모인 주민들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옥천군 최초 무형문화재 지정된 교평리 강줄당기기 “마을의 평안과 풍년 염원” 교평리 강줄당기기가 지난달 무형문화재로 지정되며 문화재의 명맥을 이을 교평리강줄당기기보존회(회장 박기현)가 구성된 교평리는 경사를 맞았다. 오전 10시부터 마을회간을 가득 메운 주민들은 강줄을 만들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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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호 기자,양수철 기자, 이훈 기자, 김기연 기자, 유일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