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에서 바라본 충북형 유보통합 정책토론회] “무상보육 실현 아니면 유보 통합 의미 없어”
[보육에서 바라본 충북형 유보통합 정책토론회] “무상보육 실현 아니면 유보 통합 의미 없어”
유치원(교육부·교육청)+어린이집(보건복지부·지자체) 이원화된 ‘영유아 교육’
교육부-교육청 산하 ‘통합모델’ 준비, 교육과정·교사양성·재정통합 산적한 과제
교육질·교육비 표준안 두고 “부모가 집 가까운 기관 마음 놓고 보내는 것” 목표
충북교육청 유보통합 선도교육청에 선정, 어린이집 급식비 지원 등 추진과제 이행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4.02.23 15:50
  • 호수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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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가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합치는 유보통합을 내년도 본격화를 앞두고 올해 일부 시도교육청을 중심으로 시범사업에 돌입한 가운데 충청북도의회 교육위원회와 (사)충청북도어린이집연합회가 공동주관한 ‘충북형 유보통합 정책토론회-보육에서 바라본 유보통합의 방향’이 15일 열렸다. 유보통합은 ‘출생부터 국민안심 책임교육·돌봄 실현’을 목표한 국정과제로 0~5세 모든 영유아가 이용 기관에 관계 없이 양질의 교육·돌봄 서비스를 차별 없이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비전이다. 올 6월부터 어린이집 관리·감독 체계가 보건복지부에서 교육부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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