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시작’ 응원한 충북도립대 졸업식
‘또 다른 시작’ 응원한 충북도립대 졸업식
라이프스타일센터에서 맞이한 첫 번째 졸업식
김용수 총장 “글로컬 30 도전 할 것” 포부 전해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4.02.23 15:10
  • 호수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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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김용수) 제25회 학위수여식이 16일 라이프스타일센터에서 열렸다. 김용수 총장은 이 자리에서 공립대학인 도립대 지위를 상기시키며 충청북도 전략산업을 뒷받침할 시험대로써 대학의 역할을 강조했다. 졸업생에게 충청북도를 잊지 않는 ‘음수 사원(飮水 思源, 근본을 잊지 않음을 일컫는 말)’ 정신을 전했다.충북도립대에 따르면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 318명이 전문학사를 받았다. 학위 별로는 공업전문학사 247명, 디자인전문학사 18명, 소방행정전문학사 34명, 사회복지전문학사 19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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