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소방서, 김선례·오우람·민도근 구급대원 ‘트라우마 세이버’ 수여
옥천소방서, 김선례·오우람·민도근 구급대원 ‘트라우마 세이버’ 수여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4.02.23 14:12
  • 호수 17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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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소방서(서장 김영준)가 구급현장에서 신속하고 전문적인 응급처치로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후유 장애를 최소화시킨 소방위 김선례, 소방사 오우람, 소방사 민도근 구급대원 3명에게 지난 19일 ‘트라우마 세이버’를 수여했다. ‘트라우마 세이버’는 중증외상환자에 대한 적절한 처치로 생명을 구하는 데 기여한 대원에게 수여하는 인증제도다. 옥천소방서는 매년 트라우마 세이버를 선정해오고 있다. 이번 트라우마 세이버로 선정된 세 명의 구급대원들은 지난해 6월 읍 문정리 도로 위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신속하고 적절한 환자 평가와 응급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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