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사] 안남향우회가 전하는 명절 인심
[사진기사] 안남향우회가 전하는 명절 인심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4.02.23 13:43
  • 호수 17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남향우회(회장 정 인)가 설 명절을 맞아 안남면내 마을을 고샅고샅 살폈다. 지난 8일 정 인 회장은 정구진씨, 박경철씨 등 면민의 도움을 받아 23개 경로당에 밀가루를 배달했다. 한 개 경로당에 3키로그램 밀가루 10봉지를 전달했다. 안남향우회 정 인 회장은 “밀가루 230봉지는 안남향우회 예산으로 마련했다. 제가 신임회장이 되고 올해부터는 명절 때 고향민에게 작게나마 선물을 해보자는 의견이 모아졌고 실행하게 됐다. 추석에도 찾아뵈려고 한다”고 말했다....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