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6일 의원간담회] ‘학교 신설’ 포함된 교육발전특구 계획, 군의회는 실효성 의문
[2월6일 의원간담회] ‘학교 신설’ 포함된 교육발전특구 계획, 군의회는 실효성 의문
행복교육과 “공모기간 촉박해 주민의견수렴 부족, 보완해나갈 것”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4.02.16 10:52
  • 호수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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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이 충북교육청과 총 사업비 441억원 규모의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옥천군의회(의장 박한범)는 학교신설 등 주요 사업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또한 교육발전특구 사업이 충분한 숙의과정 없이 급하게 추진되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군 행복교육과는 공모사업 준비 기간이 촉박했다며 이후 준비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사업안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의원간담회는 지난 6일 진행됐다.‘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사업’은 지방분권을 위한 정부의 핵심 사업으로 지자체·교육청·대학·지역산업체 등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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