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이장 인터뷰]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다시 뛰는 인포리
[신임이장 인터뷰]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다시 뛰는 인포리
안내면 인포리 김종훈 신임이장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4.02.16 10:26
  • 호수 17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작 이장을 할 때는 몰랐어요. 이장직을 그만두고 나서야 이장이 할 일이 보이더라고요. 마을을 위해 추진할 수 있는 이런저런 사업들이 많다는 걸 느꼈어요.”인포리 김종훈 신임이장은 이미 2009년부터 2018년까지 9년 동안 이장을 맡았다. 그 뒤 6년 동안은 동네 후배 유영권씨가 이장직을 수행하는 모습을 먼 발치에서 지켜만 봤다. 멈춰야 비로소 보였다. 행복마을사업, 마을만들기사업, 마을공동체활동지원사업 등 이장과 주민들이 마음만 먹으면 추진할 수 있는 사업들이 산재했다. 다시 이장으로 추대된 이번 이장의 임기는 각종 마을 사업...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