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협동심 자랑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될 것”
“남다른 협동심 자랑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될 것”
새마을지도자옥천군협의회 한종환 회장 인터뷰
  • 양유경 기자 vita@okinews.com
  • 승인 2024.02.16 10:08
  • 호수 17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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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비닐 수거, 축제 지원, 가시박 제거, 새마을대청소, 유휴지 경작 등 새마을지도자옥천군협의회는 부녀회와 함께 최일선에서 지역을 섬긴다. 전임 회장 사퇴 후 지난 한 해 회장으로서 잔여임기를 마치고, 올해 연임을 확정 지으며 온전한 임기를 시작하게 된 한종환(57, 안내면 현리) 회장은 연신 ‘협동’을 강조하면서 회원들이 더 돈독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지난 2002년부터 새마을 활동과 함께 여러 봉사를 이어온 한 회장. 청년 시절부터 봉사를 계속해온 만큼 봉사가 습관으로 몸에 배어 힘든 걸 모르겠다는 그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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