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관 무장애 마을 위한 인권 강연 ‘1234!’ 준비
장애인복지관 무장애 마을 위한 인권 강연 ‘1234!’ 준비
장애인 인권 내용 담은 인형극 연습해 군내 어린이집 공연 예정
장애당사자도 어린이집 방문해 장애인권 감수성 키울 교육 실시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4.02.16 10:04
  • 호수 172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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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장애인복지관(관장 황명구)이 장애 감수성을 키우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무장애 마을을 위한 1,3세대 인권 감수성 강화 프로그램-1234!’로 군내 어린이집을 찾는다.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예산 2천300만원을 확보한 옥천군장애인복지관은 어르신 15명, 장애당사자 10명을 뽑아 인권 강사로 육성할 예정이다. 이번 활동에 참여 의사를 밝힌 60세 이상 어르신 15명은 인형극 양성교육과 장애 인권 교육 등을 받을 예정이다. 장애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인형극을 직접 선보이는 역할을 부여받았다. 어르신(1세대)이 준비한 인형극은 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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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y7032 2024-02-22 23:52:33
어린이집 뿐 아니라 유치원에도 찾아가는 프로그램입니다. 기사 정정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