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도지사 옥천방문

김영환 도지사가 1일 군내 주요 사업장을 돌며 도민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장령산 휴양림 내 숲속 동굴 체험 파크 조성 현장을 확인한 뒤 옥천 종합상가와 공설시장 등 상인회 간담회와 소상공인 간담회 등을 통해 주민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영환 도지사는 옥천이 가진 강점으로 ‘향수’라는 브랜드를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꼽았다.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를 상징하는 노래가 정지용 시인의 향수라 강조하면서 이를 활용한 관광객 유치 필요성을 상기시켰다. 농업과 관광을 엮어 소득사업을 창출해 농민이 농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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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