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옆을 지켜준 친구들 고마워, 선생님 부모님 감사합니다”
“3년 옆을 지켜준 친구들 고마워, 선생님 부모님 감사합니다”
  • 김기연 기자 kite@okinews.com
  • 승인 2024.02.08 15:00
  • 호수 17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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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옥천고등학교(교장 김인권) 45회 졸업식이 열렸다. 올해는 181명의 졸업생들이 옥천고를 졸업한다. 강당을 가득 메운 이날 졸업식에는 3년간 함께 학교생활을 보내온 친구를 바라보며 함박 웃음을 지어보이기도, 아쉬움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부모와 교사들은 학생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흐뭇한 웃음을 지었다. 학생들은 “최선을 다 한 3년의 시간이었다”, “의젓하고 책임감 있는 성인이 되고싶다”, “3년간 함께 해준 친구들, 선생님 그리고 부모님께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김인권 교장은 “세상을 넓게 바라보며 풍부한 감수성과 냉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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