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복 예비후보 불구속 기소…총선 앞두고 악재 직면
박세복 예비후보 불구속 기소…총선 앞두고 악재 직면
총선 앞두고 피고인 신분 전환, 공천 불이익 여부에 ‘촉각’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4.02.08 14:55
  • 호수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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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세복 예비후보가 총선을 60여일 앞두고 대형 악재에 직면했다. 영동군 조경수 비리의혹을 두고 수사에 나선 청주지검 영동지청이 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 위계공무집행방해의 혐의로 박세복 예비후보(전 영동군수)와 전·현직 공무원4명을 불구속 기소한 것이다. 박 예비후보는 수사에 대해 ‘정치공작’이라며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앞서 박세복 예비후보는 영동군수로 재직하던 당시 레인보우힐링관광지 조성사업에 포함되는 조경수를 매입하는 과정에서 가격을 부풀렸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조경수 매입 과정에서 예산 심의를 맡는 의회에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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