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금고, 경기불황 속 당기순이익 8억1천만원 달성
이원금고, 경기불황 속 당기순이익 8억1천만원 달성
출자배당 5.1%, 연체율은 2.5%→4.2%…정책자금대출 및 환원사업 확대해
이·감사 전원 무투표 당선, 내년 동시선거 앞두고 정관·선거규약 정비
  • 양유경 기자 vita@okinews.com
  • 승인 2024.02.08 14:38
  • 호수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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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이원새마을금고(이사장 이재헌)가 지난해 전기 대비 9.5% 상승(7천114만원)한 당기순이익 8억1천만원을 달성하면서 5.1%의 출자배당에 나선다. 자산 또한 전기 대비 6.2%(90억원) 상승한 1천539억9천300만원을 기록했다. 중요 지표가 성장세를 유지한 가운데, 공공및정책자금대출은 물론 회원과 지역사회 환원사업을 확대하면서 새마을금고 본연의 역할을 해나가는 데도 적극적이라는 평가다.지난 3일 이원초등학교에서는 오전 10시부터 MG이원새마을금고 정기총회가 진행됐다. 총회 결산 보고에 따르면 MG이원새마을금고는 지난해 고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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