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충북신보 1억원 특별출연, 충북신보는 청년 창업인 100% 신용보증
군→충북신보 1억원 특별출연, 충북신보는 청년 창업인 100% 신용보증
39세 이하 소상공인 5천만원 한도 내 대출 연계
충북신용보증재단, 군 출연금 15배 신용 보증 약속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4.02.08 14:36
  • 호수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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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창업인 경영 안정을 위해 옥천군과 충북신용보증재단이 함께 팔을 걷어붙였다. 옥천군은 충북신용보증재단에 특별출연금 1억원을 기탁 했는데, 충북신용보증재단은 이에 15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신용보증 하기로 결정했다. 담보력이 낮은 청년 창업자가 대출을 받아 경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데 뜻을 모은 것이다.옥천군과 충북신용보증재단의 사업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옥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충북신용보증재단이 보증을 서주고, 옥천군은 대출 이자의 3%를 보전해주는 ‘옥천군 소상공인 지원자금’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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