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방재 터널공사 4개안 제시… 공사비·기간 늘어날 가능성 높아
정방재 터널공사 4개안 제시… 공사비·기간 늘어날 가능성 높아
내년 중순께 설계 마무리 예정…현장 주민들 2안 선호의사 밝혀
  • 양유경 기자 vita@okinews.com
  • 승인 2024.02.08 14:25
  • 호수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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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면의 숙원사업인 정방재 터널공사(지방도 502호선 구간) 관련 주민설명회가 열리면서 안내면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이 인파로 가득 찼다. 지난 6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 정방-오덕 지방도 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주민설명회에서는 노선계획(안)을 설명한 뒤 주민의 의견을 듣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주민들이 조속하고 분명한 사업 수행을 요구하고 나선 가운데, 사업 담당자들은 터널 조성이 계획에 포함되면서 공사비용이 증가할 경우 추가적인 행정절차를 밟아야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전달했다.당초 정방-오덕 사업은 충청북도 도로건설관리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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