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비로 더욱 빛나는 ‘고향’과 ‘할아버지’
재정비로 더욱 빛나는 ‘고향’과 ‘할아버지’
  • 이호안 기자 ho@okinews.com
  • 승인 2024.02.08 14:17
  • 호수 17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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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역 앞 지용시비가 시의 내용을 잘 알아볼 수 있도록 정비됐다. 옥천문화원에서 2002년 건립한 시비에는 정지용 시인의 시 ‘고향’과 ‘할아버지’가 적혀있다. 그러나 세월의 흔적을 맞아 시의 내용을 한눈에 알아보기 어려워 재정비 필요성이 제기됐다(옥천신문 1726호 2024년 1월26일 ‘정지용 탄생 100주년 맞아 옥천역 앞 건립된 지용시비, 건립 20여년 만에 주민 정비 요청’기사 참고).이에 옥천문화원(원장 유정현) 소속 ‘정지용 멋글씨회(회장 정옥자)’ 회원들이 지난달 29일 지용시비 정비에 나섰다.시비의 음각 부분을 붓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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