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안전 지키기 위해 자율방범대가 앞장서겠습니다”
“지역 안전 지키기 위해 자율방범대가 앞장서겠습니다”
옥천읍 여성자율방범대 김 숙 대장
  • 이호안 기자 ho@okinews.com
  • 승인 2024.02.08 13:54
  • 호수 17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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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 안전을 지키고 치안을 유지하는 건 누군가는 해야 할 일입니다. 옥천읍에도 사각지대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자율방범대의 역할은 말 그대로 ‘방범’입니다. 옥천읍 여성자율방범대는 일주일에 두 번씩 한 시간 정도를 걸어서 읍내를 순찰합니다. 제복을 입고 순찰하는 대원들을 보면서 주민분들이 안심하고 든든하다는 생각을 하신다면 좋겠습니다.”옥천읍 여성자율방범대가 창단한 2013년부터 활동 중인 옥천읍 여성자율방범대 김 숙(61) 대장은 지금까지 자율방범대가 펼쳐왔던 봉사활동을 이어가면서도 대원들이 흥미를 갖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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