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옥천군 교육발전특구 도전] 돌봄 강화·복합문화공간 조성·지역산업 연계 학과개편 정책화
[충북교육청·옥천군 교육발전특구 도전] 돌봄 강화·복합문화공간 조성·지역산업 연계 학과개편 정책화
지방자치·교육자치 협력 중시한 교육부…충북교육청·옥천군 업무협약
교육부는 국가책임 교육·돌봄, 지역인재양성 통한 균형발전 등 개혁안 요구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4.02.02 15:02
  • 호수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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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00억원 예산 지원을 약속한 ‘교육발전특구’ 공모에 충청북도교육청과 옥천군이 도전장을 낸다. 옥천군은 초등돌봄 강화, 복합문화공간 조성, 충북도립대-지역산업 학과연계 등 주요 정책을 발굴했다. 충북에서만 6개 지자체(옥천, 보은, 괴산, 충주, 제천, 진천·음성)가 1차 서류 접수를 준비하는 등 전국적으로 경쟁 과열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옥천군이 시범지역에 선정될 수 있을지 결과에 관심이 모아진다.저출생과 지역 불균형을 사회적 난제로 본 윤석열 정부는 돌봄 국가책임제, 공교육 강화로 정주여건 개선, 지역혁신 거점으로 대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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