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개관 앞둔 반다비체육센터 … “장애인 사회활동 매개체 역할 할 것”
5월 개관 앞둔 반다비체육센터 … “장애인 사회활동 매개체 역할 할 것”
사무실 옮긴 장애인체육회, 개관 준비 착착
재활 방점 찍은 수영장·헬스장 운영, 체육회비회원 이용 가능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4.02.02 14:52
  • 호수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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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운동실, 실내경기장, 헬스장 등이 들어설 옥천반다비체육센터가 5월 개관을 목표로 막바지 시설 정비에 들어간다. 운영을 맡은 장애인체육회는 사무실을 이전하고 기자재 정비 등 막바지 작업에 착수했다. “지역 내 장애인이 사회활동을 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될 것”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센터를 운영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후 정부는 ‘반다비체육센터’를 통해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를 추진해왔다. ‘반다비’는 공식 마스코트로 반달가슴곰의 ‘반달’과, 대회를 기념한다는 뜻의 ‘비(碑)’를 합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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