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발언 논란’ 김성회 전 종교다문화 비서관, 국회의원 출마 선언
‘혐오발언 논란’ 김성회 전 종교다문화 비서관, 국회의원 출마 선언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4.02.02 14:47
  • 호수 17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성회 전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이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하며 동남4군 지역구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김 예비후보의 출마 선언으로 국민의힘은 박덕흠 현 국회의원, 박세복 예비후보, 김성회 예비후보의 공천경쟁이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김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충북도당 뿐만 아니라 지역 내 국민의힘 당원 및 주민들과의 교감 없이 출마선언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역 내에서는 다소 갑작스럽다는 반응도 나왔다. 또한 소수자 혐오 및 비하논란으로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에 임명된 지 일주일만에 자진사퇴한 이력 또한 다시 주목받고 있다.김성회...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