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공동육아나눔터 1호, 통합복지센터 2층 설치
옥천 공동육아나눔터 1호, 통합복지센터 2층 설치
옥천군가족센터가 운영
7세 미만 영유아 돌봄 집중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4.02.02 13:33
  • 호수 17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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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 자녀를 함께 돌볼 거점 공간인 옥천 공동육아나눔터 1호가 문을 열었다.옥천군은 지난해 7월 여성가족부와 신한금융그룹이 함께 추진한 ‘신한 꿈도담터’ 조성 사업에 선정돼 8천4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았다. 그간 여가부 공동육아나눔터 사업은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을 중심으로 시설 지원에 한정했다면 지난해부터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아동 돌봄까지 사업이 확장된 바 있다. 옥천군과 옥천군가족센터는 통합복지센터 2층 장난감도서관 내 유휴공간을 재정비해 육아사랑방을 만들었다. 장난감도서관 이용 대상자인 7세 미만 영유아를 중심으로 보호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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