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소방서 감염병 전용 음압 구급차 최초 배치
옥천소방서 감염병 전용 음압 구급차 최초 배치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4.02.02 13:13
  • 호수 17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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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소방서(서장 김영준)에 감염병 전용 특수 음압 구급차가 배치됐다.특수음압구급차는 음압병실처럼 차량 내 기압을 대기압보다 낮게 만들어 각종 균과 바이러스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특수 제작됐다. 운전석과 환자가 있는 공간이 격벽으로 격리돼 환자의 안전한 이송은 물론 구급 대원의 2차 감염 가능성 또한 차단한다.충북소방본부는 코로나19 감염병이 가장 극심했던 2020년 청주, 충주에 각각 특수 음압 차량 1대씩을 배치한 뒤 연차적으로 시군별 소방서에 차량을 추가 지원하고 있다. 올해 옥천소방서 추가 배치까지 포함한 충북소방본부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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